한줄평 : 꼬마애 너무 무서운거 아냐?
3줄 줄거리
'당신이 잠든 사이'라는 프로그램의 리포터와 카메라맨은 소방관들의 생활을 촬영하다가
건물에 이상한 여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소방관들을 따라가는데...
그곳에선 무슨일이?
리포터가 참 매력적이다. 상당히 귀엽다.
중반까지는 긴장감은 있지만 다행히 무섭거나 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좀비보다는 사람의 수가 많았으니까...
그런데 한명 한명 좀비에게 물리면서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수록
내 공포심은 반비례로 높아져만 갔다.
정말 단 둘뿐이 남았을때는, 무서워서 보지를 못할 정도였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영화가 너무 짧다는 점이다.
잘 만든 속편들이 더 나왔으면 하고 바래보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