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3 (2011)

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6.2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샤이아 라보프, 로지 헌팅턴-휘틀리, 패트릭 뎀시, 조쉬 더하멜, 타이레스 깁슨
정보
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52 분 | 2011-06-29
글쓴이 평점  

 

 

한줄평 : 이런 영화는 어떻게 만드는거야?

 

 

3줄 줄거리
60년대 미국이 달에 간 것은 비밀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였다고?

숨겨진 비밀 속에 더욱 세진 디셉티콘들과 그리고 이들을 막기 위한 오토봇들의 엄청난 결투!

그리고 자신들이 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인간들의 소소한 노력;

 

 

16,000원(아이맥스 3D)의 관람료가 아깝지는 않다.

 

그러나, 1, 2편처럼 곧 내 기억에서 사라지겠지!

 

볼때는 그리고 보고 나서 얼마간은

"우와~ 대단하다. 끝내주는 액션이다!!!"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대부분의 액션 영화가 그렇듯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남는게 별로 없다는 걸.

 

((뭐 그래도 그런게 인생 아니겠나. 현재(순간)을 즐길 수 있다면 된거지...))

 

아무튼 더욱 강력해진 디셉티콘들과 오토봇들의 화려한 대결 속에

인간들도 이번엔 나름대로 역할을 맡아서 해낸다.

(하지만 그러면서 로봇끼리의 대결은 약간 싱겁게 끝나버린게 아닌가 싶어서 아쉽다 ;;;)

 

더욱더 놀라운 건 지구를 구한 것은 여주인공이 아닌가 싶다.
(그래도 1, 2편의 여주인공인 메간폭스가 그리운 걸~

3편의 주인공은 더 완벽해 보이면서도 뭔가 부족해...)

 

아마도 1, 2편을 보고도 계속 떠들어댔을 것 같지만,

이번 편을 보고도 마찬가지로 범블비가 내꺼였으면!! 하는 생각이 꾸준히 든다 ㅋㅋㅋ

 

이번 편으로 끝이겠지만, 혹시나 4편이 나와도 또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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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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