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그래도 밀레니엄 2부와 3부보다는 낫다.


3줄 줄거리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여자들을 구해주는 자경단 활동을 하던 리스베트는

한 의뢰인의로부터 위험한 제안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 의뢰가 불러오게 될 파장은 너무나 큰 것인데...


스웨덴 영화인가?
영화속 배경 도시는 스톡홀름이다.
스웨덴 영화로는 깝스가 떠오른다. (깝스는 덴마크, 스웨덴 공동 제작인가 봄)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밀레니엄 시리즈의 4편이었다.

심지어 나는 밀레니엄 시리즈를 3편 모두 봤는데도 망각하고 있었다니...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내게 초반부는 흥미로웠다.
무슨 기능을 하는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게다가 가능한 걸까란 의문도 굉장히 드는)

Firefall 이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연관된 이야기가 진행된다.

다양한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등장인물들이 나온다.
리스베트와 절친 편집자 친구,

스웨덴 안보국 요원들,

미국 안보국 요원들,

러시아 범죄조직까지...

결말은 약간 반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16년동안 쌓인 오해가 불러온 나비효과(?) 정도라고 해두자!

'영화영화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8.08] 공작  (0) 2019.11.09
82년생 김지영  (0) 2019.10.23
[2018.07.25] 인랑  (0) 2019.08.25
[2018.11.28] 후드  (0) 2019.08.24
분노의 질주: 홉스&쇼  (0) 2019.08.14
Posted by 유니크오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