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몽환적인 이야기.
3줄 줄거리
유명한 작가가 강연회에 참가했다가 살롱을 운영하는 여자에게 푹 빠져
그 여자의 집에 머무르게 되는데,사실 그 여자의 정체는...
현실과 상상 혹은 꿈의 뒤섞임.
이상한 징조와 데자뷰(?) 현상들이 연이어 나타난다.
근데 결말을 이해할 수가 없다.
| 12 몽키즈 (0) | 1996.04.05 |
|---|---|
| 세븐 (0) | 1995.11.11 |
| 서유기 : 선리기연 (0) | 1995.02.04 |
| 서유기 : 월광보합 (0) | 1995.01.21 |
| 블레이드 러너 (0) | 1993.05.08 |
한줄평 : 여러번 봐도 그때마다 새로울 영화.
3줄 줄거리
속세로 낭군을 찾아 내려온 자하선사.
자청보검을 지존보가 뽑자 자신의 낭군으로 점찍는다.
그러나 지존보에게는 사랑하는 여자 백정정이 있는데...
주인의 미모는 정말 명불허전이며, 주성치의 개그 연기 명불허전이다.
장편소설처럼 말하는 당삼장을 보는 것도 한 재미이다.
그러나 단순한 개그/코미디 영화는 아니다.
별 생각 않고 본다면 마냥 웃으며 볼 수도 있는 영화이고,
조금 생각해본다면 깊은 생각거리들도 담고 있다.
나이가 들어 보니 가슴 한켠이 아련해짐을 느낀다.
두고두고 또 보고 싶은 영화이다.
기억에 남는 장면 : 손오공이 추락하는 자하의 손을 잡고 있을 때 머리에 있는 금고아가
줄어들면서 머리를 쪼여오자 고뇌하는 모습.
기억에 남는 대사 : 인간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 후회하는 것이오.
한줄평 : 뽀로뽀로미~ 뽀로뽀로미~
3줄 줄거리
주성치 서유기 시리즈의 상편.
관세음에게 패배한 손오공은 당삼장의 희생으로 오백년 후에 지존보로 환생한다.
요괴 무리들은 당삼장이 손오공과 만날때를 노려 잡아먹고 불로장수하려고 하는데...
장면 하나하나가 버릴 부분이 없다. 꽉 차 있다.
어설퍼 보이면서도 굉장한 몰입감을 가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서유기 2편 중에서 월광보합은 재미 담당이다. 선리기연은 감동 담당이다.
월광보합을 보면서 맘껏 웃을 수 있었다면 선리기연을 보면서는 가슴 찡해짐을 느낄 수 있다.
두어번 반복해서 봐도 그때마다 새롭다.
내가 두고두고 보고싶은 영화이다.
 by 유니크오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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