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10개
한줄평 : 각본을 쓴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분명 천재일거야.
3줄 줄거리
용의자 5명이 우연히 한 감방에 모였다가 범죄를 공모한다.
산페드로 부두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큰 돈이 증발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경찰관은 유일한 생존자인 버벌 킨트를 취조하기 시작한다.
이들의 배후에는 카이저 소제가 있다는데,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식스센스와 더불어 반전영화의 쌍두마차로 불리는 영화이다.
'범인은 XXXX다'라는 유명한 스포일러도 있다.
이 영화를 본적이 없더라도 범인이 누군지는 모두다 안다.
이 영화는 두고두고 볼만한 영화이다.
처음엔 안 보이던 장면들이 다시 보면 그래서 이랬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더 보인다.
케빈 스페이시를 비롯하여 배우들의 연기도 영화 속 캐릭터들에 몰입하게 한다.
반전이 있는 영화이기에 감상평은 짧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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