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5개
한줄평 : 32살, 84년생이라고 대답하는게 가장 웃기다.
3줄 줄거리
잘나가는 킬러(?) 유해진과 빚밖에는 없는 무명배우 이준.
목욕탕에서 우연한 사고로 킬러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되고
무명배우와 서로 신분이 뒤바뀌어 버린다. 킬러는 옛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조연으로 유명한 유해진의 단독 주인공?!?!
이런 영화가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니~
정말 운대를 잘 만났으면서 유해진의 티켓 파워를 느꼈다.
다가오는 설에 TV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제목이 럭키인데 영어로 Lucky가 아닌 Luck-key인 이유는 목욕탕 열쇠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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