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8개

 

 

한줄평 : 강동원의 악역은 뭔가 특별하다.

 


3줄 줄거리
백성들이 힘든 시기. 탐관오리들의 착취 또한 극에 달한다. 서자이지만 노오력(?)을

통해 가문을 접수하려는 조공자와 천한 백정의 신분으로 칼을 잘못 놀릴뻔하다

잊지 못할 끔찍한 일을 당한 돌무치.

처음 대결을 조공자에게 완패한 돌무치는 복수에 칼을 가는데...

 


영화는 아래와 같이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레이션이 종종 나온다.
제1장 지리산 추설
제2장 죽음의 행렬
제3장 신세계
제4장 백성을 구하라
제5장 뭉치면 백성, 흩어지면 도적

 

하정우와 강동원.
외에도 이성민, 마동석, 조진웅, 이경영, 정만식, 김성균도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들이 전부 살아있다.
한번만 보기에는 아쉬운 캐릭터들이다.
캐릭터들만 돋보이는게 아니라 이야기 또한 흥미롭다.

 

18살 돌무치가 웃기네~
그리고 20살, 22살이라니~~~

 

악역이지만 강동원이 돋보이는 영화.
그는 무슨 생각으로 마지막에 그랬을까?
살짝 여운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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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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