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이런 내용이 실화라니?
3줄 줄거리
마이클 오어는 건장한 체격 때문에 빅 마이크(본인은 좋아하지 않지만)라고 불린다.
갈 곳 없던 그를 따뜻하게 받아준 한 가족이 있다.
그는 마음을 열고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을까?
대단한 가족이다.
엄마의 결단력과 그것을 믿고 지지해주는 아빠,
보통은 가족 중에 한명쯤은 반대하기 마련인데 딸과 아들까지 괜찮은 자녀들이라니...
(좋은 의미로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
입양을 생각해보는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영화이다.
미식축구(풋볼)는 미국 내에서는 인기가 어마어마한거 같은데,
게다가 결승전인 슈퍼볼은 전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고,
하지만 나는 봐도 봐도 룰을 잘 몰라서인지 재밌어 보이지가 않는다.
선수들은 단순히 체격만 큰 게 아니라 힘도 세고 순발력도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면
선수들은 정말 대단한 운동선수들이며,
어떤 운동을 해도 탑 클래스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의 제목인 블라인드 사이드는 풋볼 용어로서 ‘쿼터백이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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