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와칸다! 포에버!’ 란 구호를 다같이 외쳐보자!


3줄 줄거리
비브라늄 운석으로 진일보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와칸다 종족. 그렇지만 세상 속에서는

모습을 숨긴채 살아간다.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는 클로라는 작자가 비브라늄 괭이를 거래

하려는 것을 막아내고 왕좌에 도전하는 킬몽거로부터 와칸다와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까?


와카다 종족은 5개의 부족이 있다.
상인부족, 국경부족, 강부족, 광산부족, 자바리부족?
아프리카 하면 왠지 모를 전통(?)이 있을 거라는 선입견이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부족마다 다양한 특색이 있어 보인다.

티찰라의 왕위 계승의 정당성과 함께 그만한 자격이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스토리이다.
그렇지만 너무나도 뻔히 보이는 스토리이다.
다음 편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썰렁 개그의 음바쿠도 나름 기대되고)

영화를 보다 보면 갑자기 부산이 등장한다.
자갈치 시장 아지매의 한국어 대사와 카리스마는 정말이지...ㅋㅋㅋ

이전에 나온 마블의 영화들에 비해 재미는 분명 떨어진다.

굳이 의미를 부여해보자면 주인공이 흑인이며 여성흑인들도 많이 나온다는 점이다.

기존에 백인 히어로 위주에서 흑인 히어로의 등장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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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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