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감독은 무슨 생각으로 영화를 만들었을까?
3줄 줄거리
악령(게으른 손)이 안톤의 오른손으로 들어온다.
안톤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주변 사람들을 살인하게 되는데...
악령을 몰아내는 방법을 손을 바쁘게 하는 것이다!
어린(?) 제시카 알바를 볼 수 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사람들이 마구 죽어나가는 잔혹극이지만
끔찍하다는 생각은 의외로 안 든다. 코믹적인 잔혹함이다.
제시카 알바가 안 나온다면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보기에도 아까운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