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1999)

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 
8.9
감독
가이 리치
출연
제이슨 스타뎀, 제이슨 플레밍, 닉 모런, 덱스터 플레처, 피터 맥니콜
정보
스릴러 | 영국 | 105 분 | 1999-06-12
글쓴이 평점  

 

 

3줄 줄거리
친구사이인 네명의 젊은이가 도박빚을 갚으려다 엉뚱한 사건에 휘말리는데...

완전 옴니버스 형식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결국에는 한 곳으로 모이게 되는 영화!

 

 

딱히 주인공이라고 말하기에는 등장인물이 스무명 정도는 된다.

 

그중에서 제이슨 스타뎀이 눈에 띈다.

이때는 신인이었겠지만, 지금은 '트랜스포터'와 '아드레날린 24' 시리즈 등의 주인공으로

꽤나(?) 잘 나가는 액션 배우라고 생각한다.

 

잠깐이라도 딴 생각을 한다면 흐름을 놓칠 수도 있기에 되도록이면 집중해서 봐야 한다.

 

제목이 꽤 특이하고 긴데,

Lock 총의 발화장치,
Stock 총의 개머리판,
Barrels 총의 총열

 

이것들이 모여야 총을 이루는데, 여러가지 이야기가 모여 하나의 영화가 된다는 것을

말한거라고 생각해도 될려나?

 

우리나라에서 개봉은 안하고 비디오로만 나온듯 한데 정확히 모르겠다.

 

이 영화를 보고 재밌다고 생각했다면 비슷한 영화로 스내치가 있다니 참고하시길...

 

p.s. 특이한 점은 남자들만 나온다는!?!?(아, 여자 한명 나온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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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

굿 윌 헌팅

영화영화영화 1998. 3. 21. 12:00

 


굿 윌 헌팅 (1998)

Good Will Hunting 
9.3
감독
구스 반 산트
출연
로빈 윌리엄스, 맷 데이먼, 벤 애플렉, 스텔란 스카스가드, 미니 드라이버
정보
드라마 | 미국 | 126 분 | 1998-03-21
글쓴이 평점  

 

한줄평 : 비뚤어진 천재에게 바른길을 알려주기.

 


3줄 줄거리
윌 헌팅(맷 데이먼)은 불우했던 과거로 인해 아픔을 지닌 채 대학교 청소부로 일한다.
청소하다가 복도 칠판에 적혀진 수학문제를 심심풀이로(?) 증명해낸다.
그리고 숀 박사의 도움으로 세상으로의 마음 열기가 시작되는데...

 


수학에만 천재인줄 알았는데 그냥 다방면의 천재이다.

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화가이자 조각자이며 과학자, 기술자, 철학가였던 것처럼...

그러나 다른 점이 있다면 윌 헌팅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상처받은 과거로 인해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않을 뿐더러 다시 한번 버려지는 것이 두려워
사람들을 먼저 떠나도록 만들며(상대방의 약점을 끄집어내 공격해 버린다) 빈민친구들과

근근이 살아갈 뿐이다.

 

그렇기에 보는 내내 조마조마하다.
순간 엇나가 버릴 것만 같은 불안감이 따라다닌다.
마치 파도 위의 조그마한 배처럼 언제 뒤집어질지 모를 상황.

 

다행히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찾아간 숀박사(로빈 윌리엄스)와 만남을 가질수록
마음을 차츰 열게 된다.(순탄치많은 않았지만)

박사는 책 속의 이론들이 아닌 실제(경험)으로 다가가려 한다.

박사의 치료로 진정 원하는 일을 하게 되는 윌 헌팅.

 

윌 헌팅과 숀박사의 우정(?)에 가슴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맷 데이먼이 대학 재학 중에 쓴 단편 소설을 바탕으로 각본을 쓰고 직접 주연까지 하다니...
게다가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실제로 절친이라니!

지금은 톱스타가 되어버린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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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

별 2개

 


한줄평 : 굉장한 인내심을 가져야만 끝까지 볼 수 있겠다.

 


3줄 줄거리
1957년 핵폭탄이 터지고 소련은 미국을 지배하게 된다.

로스트 베가스의 왕이었던 엘비스가 죽고 그 뒤를 이어 왕이 되기 위해서

전세계의 락앤롤러들이 모여든다. 버디도 베가스를 향해 가다가 키드를 만나게 되는데...

 


갈대숲에서 시작되는 영화.

초반부를 보자마자 B급영화임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도대체 누가 보라고 만든 영화인가 싶었다.

스토리가 없고 산만하다.

근데 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일까?

 

알고보니, 대학졸업작품이라고 하니 약간은 이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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