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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9개

한줄평 : 거대한 우주 대서사시의 진화.

3줄 줄거리

아주 먼 옛날 은하계 저편에...

'죽음의 별'을 파괴하고 호스 행성에 비밀 기지를 마련한 루크 스카이워커.

제국군의 다쓰베이더는 루크를 찾기 위해서 우주의 구석 구석을 탐색하는데...
 

전편의 캐릭터들에 더해서 요다가 등장한다.
요다는 등장전에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다.
800년 넘게 살았으면서 무슨 행동이 그렇게나 가벼운지ㅋㅋㅋ

전편에 이어서 밀레니엄 팔콘호를 타고 광활한 우주를 이리저리 누비는 모습이 흥미롭다.

알투디투가 말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쓰베이더의 얼굴을 보고싶다!

레아공주와 한 솔로의 티격태격 사랑(?)싸움도 재미있다.
레아공주의 "사랑해요"란 말에 "알아요"라는 한 솔로의 대답은 좀 웃겼다.

이번 5편에서는 루크와 다쓰베이더의 1:1 광선검 대결이 볼만하다.
그리고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대사가 등장한다. "I AM YOUR FATHER"

스타워즈가 왜 스타워즈인지 알겠다.

사람들이 왜 스타워즈, 스타워즈하는지 알겠다.

별 9개

한줄평 : 거대한 우주 대서사시의 처음 아닌 시작.

3줄 줄거리

아주 먼 옛날 은하계 저편에...

제국의 절대적인 무기인 '죽음의 별'의 설계도를 가지고 제국군으로부터 도망쳐 나온

쓰리피오와 알투디투. 루크를 만나서 오비완을 찾아나서게 된다.

이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내가 태어나기도 몇년 전인 1977년에 만든 영화이다.

상상력이 대단하다! 보는 내내 빠져들어서 봤다! 놀라운 연출이다!

그 당시의 기술력으론 우주의 모습들을 지금과 같이 완벽하게 구현하기 힘들었겠다.

내가 2015년에 봐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다.

개봉 당시에 바로 봤다면 영상으로도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을 것이다.

스토리는 엄청나다. 충분히 대단한 영화임에 분명하다.

레아공주, 다쓰베이더, 루크, 오비완, 쓰리피오, 알투디투, 한 솔로, 츄이 등등

대단한 캐릭터들의 탄생이다.

그리고 포스라는 독특한 설정까지도.(물론 동양의 기와 같다만)

광선총 싸움과 광선검 대결은 색다른 볼거리였을 것이다.

광활한 우주에서 우주선끼리의 전투도 스케일이 커서 볼만하다.

스타워즈가 왜 스타워즈인지 알겠다.

사람들이 왜 스타워즈, 스타워즈하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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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2 (2010)

The Godfather: Part II 

9.3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출연

알 파치노, 로버트 듀발, 다이안 키튼, 로버트 드 니로, 존 카잘

정보

범죄, 드라마 | 미국 | 200 분 | 2010-10-07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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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이 영화를 개봉할 당시에 본 사람들이 부럽다.

3줄 줄거리
비토와 마이클이 대부로 성장하는 과정을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가업을 이어받은 마이클 꼴레오네의 이야기.

2부의 명언을 뽑자면 아래와 같다.

"친구는 가까이에, 적은 더 가까이에 둬야 한다."

1부에 이어 2부도 적들을 동시간에 제거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다.

아카데미 사상 최초로 전편에 이어 속편이 작품상을 수상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