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아이덴티티를 봐야 해!
3줄 줄거리
한적한 대농장에 살고 있는 한 가족.
그들의 딸 알렉스와 딸의 친구 마리가 공부도 할겸 방문하게 된다.
그리고 한 미치광이에 의해서...
굉장히 잔인하게 살인을 저지르는데, 끔찍하다.
주인공이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하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보는 내내 하다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결말을 지켜봤다!
해석이 분분한 영화이다~
한줄평 : 내가 남들에게 추천하는 영화 1순위.
3줄 줄거리
비가 억수같이 쏟아붓는 날이었다. 외딴 모텔로 투숙객들이 모여든다.
다양한 사람들이며, 경찰과 함께 호송중인 죄수 한명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한명, 두명, 세명, 차례 차례 살해되어 가는데...
같은 영화를 왠만해선 2번 안보는 난데, 이 영화는 여러 번 보게 된다.
가장 처음에 이 영화를 봤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굉장히 독특한 소재로, 반전이 나왔다고 생각한 순간 또 다른 반전이 있다!
반전도 반전이지만 보는 내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눈을 못떼게 한다.
다보고 나서도 한동안 멍한 상태로 곰곰히 생각하게 만든다.
포스터에 있는 카피처럼 '영화가 끝나는 순간, 새로운 공포가 시작된다!'
등장인물은 아래와 같다.
- 모텔 주인
- 리무진 운전사와 여배우
- 경찰관과 죄수
- 라스베가스 매춘부
- 신혼부부
- 중년부부와 아들
- (트렁크 안 시체, 냉장고 안 시체)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중에서 '애크로이드 살인사건'(드래그하면 보임)이 떠올랐다.
별 6개
한줄평 : 좀 더 화끈한 액션을 바랐건만!
3줄 줄거리
미국과 멕시코를 잇는 국경지대의 마약단속반인 션. 보스 '루체로'를 잡아들이지만
새로운 조직인 디아블로에게 습격을 받아 아내를 잃고 만다.
션은 디아블로라는 정체불명의 조직에게 복수를 하려는데...
빈 디젤스러운 영화이다.
트리플 X나 분노의 질주에서 맡은 역할이랑 엇비슷하다.
자동차 액션씬만 없었을 뿐이지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떠오르게 한다.
게다가 이 영화에서 와이프로 나왔던 배우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의 동생과 닮은 것 같다.
(내 눈에는 외국인이라서 비슷하게 느꼈나 봄)
결말이 약간 시원스럽지는 않지만, 그게 현실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