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어렵다 어려워..



3줄 줄거리

정부가 국민을 통제하는 미래 사회에....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쓴 V라고 알려진

사나이는 신념에 따라서 악을 응징한다. 더 나아가 세상을 구할 혁명을 꿈꾼다.

11월 5일이 바로 그날이다.



국민의 힘.

선의를 위한 폭력.


위와 같은 대사들만 봐도 영화는 단순하지 않다.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고, 액션도 분량이 많지는 않다.


어렵다 어려워..


책장에 원작 만화가 꽂혀 있는 것을 보고(와이프의 것이고, 영화도 와이프가 추천)

몇 장 넘겨봤으나, 그냥 덮었다.


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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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M. 나이트 샤말란이라서 기대했는데...


3줄 줄거리
여러 가지 인격을 가진 해리성 인격장애를 갖고 있는 케빈은

3명의 여학생을 납치하고 감금한다.

그녀의 주치의는 그가 무엇인가 숨기는 것을 알고 밝혀내려 하는데...


옛날에 아이덴티티란 영화를 재미나게 봤고,

손에 꼽으면서 남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이다.

이 영화의 제목이 비슷했다.

원제는 스플릿이었는데, '23 아이덴티티'란 제목을 붙여야 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2003년에 개봉한 아이덴티티의 덕을 보려던 것이 아닐까라고 짐작해 본다.

해리성 인격장애
23개의 인격이 등장하는지 이름과 함께 세어봤다.

패트리샤, 데니스, 헤드윅, 배리, 오웰,

루크, 하인리히, 사무엘, 케빈, 비스트,

제이드, 노먼, 고다르, 폴리, 안셀, 
웬델, 크럼, 베니스, 라켈, 펠리다,

캣, 레이놀즈, 랜, ...


영화에서 이름과 함께 다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PC의 바탕화면에 적혀 있던 이름까지 포함하니 얼추 맞는듯하다.

내가 무슨 결말을 기대했는데는 모르겠지만, 이와 같은 결말은 아니었을텐데...

브루스 윌리스가 마지막에 등장하는 것은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영화 때문이라데...

그 영화를 내가 안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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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분노의 질주가 점점 어벤져스가 되어 가는듯... (나도 람보르기니를 타고 싶다.)


3줄 줄거리
루크 홉스와 도미닉 토레토는 다시 한번 믿을 만한 팀이 되어 EMP(전자기파) 무기를

지키려 한다. 그러나 토레토의 변절로 인해 팀이 나뉘게 되고 서로 적이 된다.

게다가 앙숙과도 같은 데카드 쇼가 홉스팀에 합류하는데...


드와이트 존스의 피지컬은 정말이지 대단하다.

영화속 감옥에서의 액션씬들이 과장이 아니라고 믿어질 정도이다ㅋㅋㅋ
정말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1대1로 맞짱을 뜬다면 어떨까?

이번 편에서는 새로운 악역으로 사이퍼가 등장하는데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했다.

진정 싸이코패스이다.

또한 왕좌의 게임으로 익숙한 얼굴의 배우가 둘 보인다.
미산데이(나탈리 엠마뉴엘)과 야인 도르문트(크리스토퍼 히뷰)이다.

중간중간에 브라이언(폴 워커)의 이름이 3번 등장하는데 무척이나 보고싶다.


드라이버가 싫어하는 것은 드라이버가 없어도 움직이는 자동차겠지?

그렇기에 자율 주행 차가 해킹을 당해 좀비 차량이 되어 폭주하는 모습은 의미가 있다.

좋은 자동차로 펼쳐지는 상상 불가의 액션과 중간은 하는 스토리~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계속 보게 되는 이유이다.

분노의 질주 9편은 2020년쯤에나 개봉한다는거 같은데,

그래서 스핀오프 편을 2019년 7월에 개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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