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아 뭔가 아쉬운데, 표현이 안 되네~

 

 

3줄 줄거리
슈퍼노트를 만들 수 있는 위조 지폐 동판을 훔친 인민공화국 차기성 대좌는

서울로 잠입한다. 복수에 이를 가는 림철령은 남북 사절단에 포함되어

차기성을 잡으러 온다. 그리고 남한의 생계형 형사 강진태와 공조 수사를 펼치는데..

 


초반에 북한말을 알아듣기 힘들다.

정말 자막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다.


유해진이 영화에서 큰 역할을 하며 고생을 하고,

현빈은 대사는 별로 없지만 몸 연기(액션)을 많이 한다.


개그는 웃기지만 액션 영화 치고는 긴장감이 너무 없다는 게 흠이다.

그치만 관객수 700만을 넘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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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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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6개



한줄평 : 어려운 스토리이다.



3줄 줄거리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메이저. 엘리트 특수부대인 섹션9에 소속되어 강력범죄와 테러를 담당한다. 쿠제라는 정체 불명의 악당이 이끄는 범죄 테러 조직을 저지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사건을 깊이 파고들어 그에게 가까워질수록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는데...



아주 먼 미래일지 혹은 영화의 줄거리에서 말하듯이 가까운 미래일지는 모르겠지만,

의체가 신체의 부분 부분을 대체하는 게 신기하다.

그것도 아무런 위화감없이 말이다.


당연하게도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겠지만 도시의 모습을 비출 때마다 왠지 모르게

낯설었다.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자꾸 반복해서 보여주지만 주의깊게 보고 싶지 않은 도시의 모습이다.


여주인공인 메이저가 굳이 스칼렛 요한슨이었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일본 배우 중에 누군가가 했어도 좋을것만 같은데...

세계 시장을 겨냥한 것이겠지..


원작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1도 모르기 때문에 영화만으로는 내용을 이해하기가

살짝 어려웠다.

나는 애니메이션을 안보고 뭘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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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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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훑는데 통쾌함보다는 찝찝함이 남는구만...


3줄 줄거리
양아치스런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검사가 되고 싶어 공부를 시작해 서울대에 들어간

박태수. 운 좋게 사법고시까지 패스한다. 그렇지만 폼나고 편할 거 같던 검사 생활이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진 않다. 그러다가 한강식 부장의 라인을 타게 되는데...


영화 시작을 보며 든 생각은 '안동 주민들의 항의가 있는 거 아냐?' 란 생각과 함께

데드풀의 한 장면과 비슷한데?

배우들의 이름이 나오는데 '그리고 김아중'이라니!
오랫만에 보게되는 김아중이구나~

영화는 조인성의 성장기로 시작하는데, 보다보니 과연 영화의 결맛은 무엇일까 궁금했다.

사람이 셋 이상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라인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그나마 건전한 라인이어야 하는것 아니겠는가?

감찰부 여검사 인상적인데? (김소진이라는 이름을 기억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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