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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8개

한줄평 : 울버린 안녕... 찰스 안녕...

3줄 줄거리

늙고 지쳐 능력이 약해져 가는 울버린(로건)은 리무진 운전기사를 하면서

프로페서 X를 돌보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날 자신과 비슷한 능력을 지닌

소녀 로라가 찾아오게 되고, 정체불명의 집단으로부터 그 소녀를 지키려 하는데...

늙고 힘이 없어진 돌연변이들...

찰스가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알츠하이머는 정말 무서운 병이란걸 다시 한번 느낀다)

로라는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등장이다!

아다만티움으로 사람을 죽이는 방법이 잔인해서 19금이다.

돌연변이 OB들이 가고, YB들의 대거 등장인가?

영화가 다 끝나고 너무 슬픈 감정인데,

쿠키 영상마저 없어서 더 슬펐던...

별 7개

한줄평 : 어머어마한 사기극인데, 진짜일 거 같아.

3줄 줄거리

진회장, 김엄마, 박장군은 원네트워크를 설립하여 수만명의 회원들을 등 쳐먹고

사라진다.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은 원네트워크를 추적하며 부패를 뿌리 뽑으려다

실패한다. 다시 한 번 더 큰 한탕을 하려는 진회장의 꼬리를 잡게 되고, 박장군을

이용하기 시작하는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뭉쳤다.

영화 제작 전부터 배우들의 이름값만으로도 어느 정도 관객수는 확보했겠다.

이병헌은 '역시 이병헌이구나'라는 연기를 보여줬으며,

강동원과 김우빈은 감칠나는 브로맨스(?) 연기를 보여줬다.

영화를 보면 머리 좋은 놈들의 향연이다.

푼돈을 해먹으면 사기꾼,

10억, 100억을 해먹으면 경제사범,

그리고 몇 조를 해먹으면 마스터라고 부르는 것인가?

필리핀 로케이션이 나오는데 영화속 모습도 그렇고 요즘 뉴스도 생각나고

필리핀은 정말 가기 무서운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별 7개

한줄평 : 마블에서 이제 정신계까지 담당하려 하는군.

3줄 줄거리

잘나가던 천재 의사 스티븐 스트레인지는 교통사고로 두 손의 감각을 잃게 된다.

영험한 선인을 찾아 네팔 카트만두를 찾아가게 되고 에인션트 원을 만나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된다. 이들은 악의 세력인 다크 디멘션을 막을 수 있을까?

아직 우리가 받아들이기엔 고차원의 영역을 보여주는 것 같다.

영화라기보다는 정말 만화에 가깝다.(물론 원작은 만화이지만)

스트레인지가 매력적인 캐릭터임에는 분명하다.

게다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잘 녹아들었다.

스트레인지식의 유머가 있는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하니까 그럴듯하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다음편에서는 비중이 늘어날까?

그다지 재밌다고 생각되진 않았지만,(마블의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서)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는 장면을 따라하게 되고,

영화속 망토가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등

묘한 매력을 가진 영화이다.

마블의 다른 캐릭터들과 같이 나오게 될까?

(쿠키 영상이 2개가 있다는데, 나는 다음편을 예고하는 것밖에는 못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