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2001)

The Fast and the Furious 
8.7
감독
롭 코헨
출연
빈 디젤, 폴 워커,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루스터, 릭 윤
정보
범죄, 액션 | 독일, 미국 | 101 분 | 2001-09-22
글쓴이 평점  

 

 

한줄평 : 엔진 소리만 들어도 설레인다면...

 

 

3줄 줄거리
도미닉과 브라이언의 등장.
연이어 발생하는 고급 전자제품 운송트럭 절도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브라이언은 사복 경찰로 위장하여 자동차 경주계의 대부격인 도미닉에게 접근한다.

 


시원한 자동차들의 질주.

 

달리는 걸 보고 그냥 즐기면 된다.

 

간단명료한 스토리에 정직한 액션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두 남자의 우정과 연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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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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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

영화영화영화 2001. 8. 25. 12:00

 


메멘토 (2014)

Memento 
8.7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가이 피어스, 캐리 앤 모스, 조 판톨리아노, 마크 분 주니어, 러스 페가
정보
스릴러 | 미국 | 113 분 | 2014-11-20
글쓴이 평점  

 

 

 

한줄평 : 그 어느 영화보다 집중해서 봐야 한다.

 

 

3줄 줄거리
단기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
그가 그억하는 것이라곤 그의 아내가 누군가에게 강간당하고 살해되었다는 것.
기억을 잃지 않기 위해 몸에 문신까지 하며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천재이다.

 

이 영화는 머리를 아프게 한다. 그냥 별 생각없이 보면 이해가 안간다.
5~10분 단위로 거꾸로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흑백이 전환 시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그 흑백 부분도 집중해서 봐야 하는 또 다른 이야기이다.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흐트려지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100여분의 시간동안 먼저 본것들을 기억하며 지금 보고 있는것들까지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영화의 전개방식은 관객들을 주인공이 겪고 있는 상황에 빠지게 만든다.


한번 보고 모든 것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두번, 세번 보면 안 보이던 것들도 보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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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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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7개

 


한줄평 : 중반까지는 볼만했는데, 후반부에선 아쉬움.

 


3줄 줄거리
1765년 프랑스 남부 지방. 야수가 출현하여 마을 사람들을 살해한다. 왕궁의 프롱삭 기사와

인디언 전사 마니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파견을 간다. 마을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야수는 어떤 모습일까? 하루 빨리 야수의 정체를 밝히고 잡아들여야 하는데...

 


야수는 언제 등장할 것인지 기다리며 보게 된다.

 

영화속 사람들의 공포심을 통해 관객들도 공포를 느끼게 하려고 한 거 같은데

궁금증만 증폭될 뿐이다.

 

등장한 야수를 보며 도대체 뭐지?

그리고 야수를 부리는 그는 도대체 누구지?

위의 2가지 생각만 든다.

 

그리고 밝혀지는 비밀!

 

꽤나 완성도 높게 잘 만든 영화이지만 후반부터는 몰입이 잘 되진 않았다.

액션이 과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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