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2002)

No Blood No Tears 
7.8
감독
류승완
출연
이혜영, 전도연, 정재영, 신구, 류승범
정보
범죄, 액션 | 한국 | 116 분 | 200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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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등장인물들이 너무나 많다.

 

 

3줄 줄거리
줄거리 요약이 힘들다. '돈을 향한 여정' 정도로 볼 수 있겠다.
교통사고 가해차량 운전자와 피해차량 운전자로 서로 만나게 된 두 여자.
한 탕 해보려는 속셈으로 의기투합하는데 뜻대로 될까?

 


이혜영과 전도연이 나온다.
정재영과 류승범도 나온다.
그 외에도 신구, 백일섭 등 아는 얼굴들이 많이 나온다.

 

영화는 너무 복잡하다.
등장인물이 많아 복잡하고, 얽히고 설킨 관계속에 스토리도 복잡하다.

 

생각보다 과한 액션이라서 놀라웠다.
정두홍과 정재영의 액션. 꽤나 고생스럽게 찍었을 것 같다.

 

다 보고 나서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나 '스내치'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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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두 배우가 아니었더라면 더 실망했을 뻔.

 

 

3줄 줄거리
실종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우연히 들어간 집에서 범죄를 꾸미는 일당들에게 잡히게 된다.

그들은 어떤 범죄를 꾸미고 있으며,

경찰관은 무사히 그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밀라 요보비치의 매력은 볼만하다.

사무엘 잭슨의 절제력 있는 연기도 볼만하다.

 

그렇지만 스토리는 초반의 긴장감이 중반부를 넘어 후반부에는 미치지 못했다.

게다가 타이론이나 후프는 좀 덜 떨어진 범죄자 같아 보였다.

게다가 데이비드도 웃긴 녀석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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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착하게 살아야 한다. 그것보단 돈이 많아야겠다.

 

 

3줄 줄거리
줄리 지아니와 하룻밤에 4번이나 했던 데이빗은 파티에서 만난 소피아에게

첫눈에 반해 빠져든다. 그러나 줄리 지아니에게 질투와 분노를 사게 되고,

함께 자동차를 타고가다 동반자살을 시도하는 바람에 얼굴이 엉망이 되는데...

 


데이빗이 잘못한 것은 명백하다.

 

과연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것인지 조마조마하며 지켜봤다.

그 와중에 페넬로페 크루즈의 대매력에 마음이 콩닥거렸다. 영어하는 것도 무척이나 귀엽다.

그치만 카메론 디아즈도 한 매력 보여준다...

 

왜 청소년관람불가인 것인가?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장면이 많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제 자체가 성인이 아니라면 안 좋은 영향을 미칠수도 있어서 그런걸까?

 

멀지 않은 미래에 분명 이러한 게(?) 나올텐데... 사람들의 선택은 무엇일까?

 

주인공의 용기가 새삼 대단하다.

트루먼 쇼, 매트릭스 등도 주인공이 용기 있어서 영화가 될 수 있는 것이었지.

 

원작인 '오픈 유어 아이즈'는 어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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