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8개
한줄평 : 국정원이 쎄냐? 경찰이 쎄냐? 아님 북한이 쎄냐?
3줄 줄거리
북한에서도 꼴통이던 김광일은 남한에 와서도 꼴통짓을 한다.
남부지역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받게 된다.
열혈 형사 채이도는 그를 뒤쫓지만 목적이 다른 국정원 요원들과 대립하게 되는데...
아, 초반 몰입도는 좋다.
설정 좋다.
현실적이진 않아 보이지만,
영화니까!
영화는 아래의 순서대로 진행된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는 연결된다.
1. 프롤로그
2. 용의자
3. 공방
4. 북에서 온 귀빈 VIP
5. 에필로그
경찰이나 국정원이나 별반 차이는 없어 보인다.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인다.
또는 정의라고 생각되는 것을 쫓는다.
이종석이 연기한 김광일은 개싸이코다!
저런 놈이 있다면 정말 법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처벌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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