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대단해, 대단한 연기야.
3줄 줄거리
대주교가 처참하게 살해당하고, 같은 방에 있던 복사가 용의자로 붙잡힌다.
그를 변호하기 위해 범죄전문변호사 베일이 나섰다.
검사측에서는 예전 동료이자 애인이었던 여검사 베너블이 나서는데...
리차드 기어와 로라 리니의 법정 대결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그치만 이 영화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에드워드 노튼이다.
어린 에드워드 노튼은 데뷔작에서 엄청난 연기를 보여준다.
이 영화의 반전은 이후 여러 영화에서 비슷한 설정으로 참고되었다.
한줄평 :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
3줄 줄거리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해 50억의 인류가 죽는다.
살아남은 자들은 지하세계에서 숨어지낸다.
미래의 재앙을 막기 위해서 과거로 보내지는 제임스 콜(브루스 윌리스).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전개와 함께 무언가 반전이 있을것만 같다고 추측할 수 있다.
그렇지만 자연스레 집중하게 만드는 재미는 살짝 떨어지고,
내용 이해가 안될까봐 염려스러워서 초집중해서 보게 된다.
(시간여행을 하는 영화는 어려워~)
특히나 마지막 20분은 더 유심히 봐야 한다.
그런데 마무리가 덜 된 느낌으로 영화를 끝내버린 것 같은 기분이다.
찜찜하다.(어쩌면 약간은 예상치 못한 결말이기에...)
어쨌든 굉장히 잘 만든 영화임에는 분명하다!!!
한줄평 : Se7en
3줄줄거리
일곱가지 죄악인
탐식, 탐욕, 나태, 교만, 정욕, 시기, 분노와 관련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과연 범인은 누구이며 무엇을 노린 것일까?
1995년 작품이다.
이제껏 못보고 있다가 최근에야 보게 됐다.(2010년)
지금 봐도 최근에 나오는 스릴러 영화들보다도 앞선다.
모건 프리먼과 브래드 피트의 연기력을 감상해 볼 수 있다.
게다가 마지막에 등장하는 케인 스페이시까지 더해져
숨막히는 연기력들을 보여준다.
좀 상관없는 말일수는 있겠지만
범죄에 대한 형별을 희생자와 관련된 사람에게 맡기는 법은
안나올까 하고 생각해본다.
브래드 피트의 부인이 누군가 했더니 기네스 팰트로 였다.
많이 본 얼굴이다 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더니...
마지막 엔딩크레딧에 처음으로 나오는 케빈 스페이시의 이름,
엔딩크레딧이 위에서 아래가 아닌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거꾸로의 의미는 무엇일까?
여러가지로 한번 더 보면서 대사의 의미들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싶은 영화!
| 프라이멀 피어 (0) | 1996.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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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몽키즈 (0) | 1996.04.05 |
| 포스 맨 (0) | 1995.10.14 |
| 서유기 : 선리기연 (0) | 1995.02.04 |
| 서유기 : 월광보합 (0) | 1995.01.21 |
 by 유니크오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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