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6개


한줄평 : 너무나도 여러 내용을 담으려 한다. 그것도 한곳으로 모이게...


3줄 줄거리
총기오발사고로 숨진 김수홍은 귀인인가? 단순 사망자인가?

그가 저승에서 재판을 받을수 있도록 삼차사(강림, 해원맥, 덕춘)들은 노력한다.


천륜지옥에서 이야기는 이어진다.
나태지옥-거짓지옥-배신지옥-불의지옥-폭력지옥-살인지옥 순이다.
1편의 순서에서 역순이다.(살인지옥만 빼고)

1편에서도 든 생각이지만 여전히 어색하게 느껴지는 CG이다.

삼차사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근데 이야기가 너무 과다하다.

게다가 이야기들을 한곳으로 모이게 만들려다 보니 억지스러운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웹툰은 1부 저승편, 2부 이승편, 3부 신화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화도 3편이 제작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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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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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7개



한줄평 : 결말이 궁금하게 만드는구나~



3줄 줄거리

진석은 형,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새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그날 밤 형이 납치되어

갔다가 19일만에 돌아온다. 형 유석은 그 이후로 밤마다 어딘가로 나간다.

동생은 형을 뒤쫓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케이블 채널 스크린에서 해주는 걸 우연히 보게 되었다.


강하늘을 보면서 잠시 청년경찰이 떠올랐으나,

김무열을 보면서 은교가 생각나진 않았다.


요새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재미나게 읽고 있는데,

영화의 초반부는 그의 소설들을 읽을때처럼 흥미로움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결말 또한 괜찮기를 바라면서 봤다.


이 영화의 결말은 좀 억지가 있으나, 괜찮은 설정도 있었다.

영화가 어렵지는 않지만, 2번째 본다면 안 보이던 부분들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기억’과 ‘밤’이 제목에 들어간 영화가 요새 좀 나오네?

살인자의 기억법, 기억의 밤, 7년의 밤 등등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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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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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톰형이 늙지 않고 오래오래 미션 임파서블을 찍어 주었으면 좋겠다.


3줄 줄거리
과격분자 단체인 아포스틀은 플루토늄을 손에 넣어 핵무기를 개발하여

세계를 멸망시키려 한다. 에단과 팀원들은 그들의 정체를 밝히고

우두머리인 존 라크를 잡아 이들의 테러를 막을 수 있을까?


에단은 항상 위기를 겪는데, 이번 편에서는 정말 큰 위기를 겪는다.
아슬아슬하게도 모자라서 1초를 남기고라니...
다음에는 밀리 세컨드를 기대해봐야 하나~

미션 임파서블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오기에 볼거리도 충분하고

톰 크루즈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도 보는 맛이 있다.
이제 그만 에단 형님을 놓아주어야 할때가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어서 다음편 미션 임파서블이 나오기를 기다릴 것만 같다.

이번 편을 보면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는데,

이제 벌써 6편째인데 스토리가 이제 더 이상 쥐어짤수도 없는거 아닌가 싶어 걱정인데,

쓸데없는 걱정이겠지?

한국에서만 650만명이 관람했다니... 안 만들래야 안 만들수가 없겠는 걸~



워커는 가오갤의 스타 로드인 크리스 프랫인가 싶었는데 슈퍼맨의 헨리 카빌이었다.

둘의 이미지가 닮아서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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