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세월호를 잊지 말자!

3줄 줄거리
비리 경찰 조(ㅅ)필호는 크게 한탕 하려다 대기업 비리와 연루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중요한 단서가 조필호 손에 들어오게 되고, 거대한 음모와 마주친 그는 반격을 준비하는데...

세월호 이야기가 중심은 아니지만,
세월호와 얽힌 인물들과 추억들,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의 비극이 다뤄진다.

어찌 보면 꼭 세월호와 관련된 인물들을 넣지 않더라도 영화의 줄거리를 이끌어 가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었을 것이다.

그래도 감독이 세월호 이야기를 연관지을려고 했던 이유가 있을 것이다. 감독이 '아저씨'를 만든 감독이라고 하니 더 그럴거라는 생각이 든다.

어린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고, 이선균의 특유의 건들거리는 말투로 연기한 비리 경찰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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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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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8개

한줄평 : 몇 번 봐야 하는거지?

3줄 줄거리
테넷, 인버전, 거꾸로 가는 시간.


영화속 대사와 같다.
"이해하려 하지마. 느껴."

이 영화는 역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다웠다.
지루하진 않았으나 어려웠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인셉션이나 인터스텔라에는 못 미친다.

2번째 보고 나서 감상평을 보완해야겠다.

맙소사, 로버트 패틴슨을 못 알아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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