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은 어려워

A Guy Thing 
5
감독
크리스 코치
출연
제이슨 리, 줄리아 스타일스, 셀마 블레어, 제임스 브롤린, 숀 해타시
정보
코미디, 로맨스/멜로 | 미국 | 101 분 | -
글쓴이 평점  

 

 

한줄평 : 주인공의 선택은 나로선 이해할 수 없다.

 


3줄 줄거리
결혼 전 열린 총각파티에서 베키와 큰 실수를 저질러 버린 예비신랑 폴.
예비신부인 케런한테 들킬까봐 전전긍긍인데 하필이면 베키가 케런의 사촌이었다니!
폴은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까?

 


셀마 블레어는 정말 매력적으로 나온다.

 

폴은 보는 내내 답답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진정을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라지만...

 

굉장히 황당한 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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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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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징 레인스 (2002)

Changing Lanes 
7.1
감독
로저 미첼
출연
벤 애플렉, 사무엘 L. 잭슨, 킴 스타운튼, 딜란 베이커, 리차드 젠킨스
정보
스릴러 | 미국 | 99 분 | 2002-11-29
글쓴이 평점  

 

 

한줄평 : 급할수록 돌아가라!

 


3줄 줄거리
자동차 접촉 사고로 우연히 마주쳤던 두 남자. 재판에 참여하기 위해 성급하게

사고현장을 떠나던 개빈 바넥은 중요한 서류를 떨어뜨린 것을 알게 된다. 사고현장에

남겨지고 양육권 재판에 늦어버린 도일 깁슨은 그 서류로 벤에게 복수하려 하는데...

 


짧은 시간도 소중하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영화이다.

 

개빈 바넥(벤 애플렉)이 차사고 상황에서 보여준 모습이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도일 깁슨(사무엘 잭슨) 역시 지나치다.

본인의 잘안됨을 남탓으로 돌린다.

 

자동차 접촉 사건까지의 설정은 좋았는데, 그 이후가 많이 아쉽다.

사건이 있고 개빈 바넥이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기한인 저녁까지가 시간적 배경인데...

반나절 치고는 영화에 긴박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보다보면 몇일 동안에 벌어지는 일처럼 느긋하다.

 

그리고 차라리 끝까지 둘의 대결로 나아갔으면 좋았을 걸.

중반 이후부터는 너무 교훈적인 내용으로 마무리 되어졌다.

 

감독이 보여주려는 주제와 내가 느끼려던 주제가 한참 다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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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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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트러블

영화영화영화 2002. 10. 25. 12:00

 


빅 트러블 (2002)

Big Trouble 
5
감독
배리 소넨필드
출연
르네 루소, 팀 앨런, 톰 시즈모어, 스탠리 투치, 데니스 파리나
정보
코미디 | 미국 | 85 분 | 2002-10-25
글쓴이 평점  

 

 

한줄평 : 그저 그런 코미디 오락영화.

 

 

3줄 줄거리
등장인물들이 많다.
얽히고 설킨 이야기.
결말은 한 곳으로.

 


등장인물들이 많으며, 모든 인물들이 다 연관되어 있다.
네이버 영화소개 배우 기준으로 주연이 무려 10명이나 된다.
주연은 아니지만 다른 누구보다 '주이 디샤넬'이 눈에 띈다.

 

비슷한 구성의 영화로 '스내치'나 '락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가 생각났다.
가볍기는 앞선 영화들보다 훨씬 가벼운데 재미는 전혀 따라가질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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