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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7개

한줄평 : 카메론 디아즈의 코믹 연기는 독보적이다.

3줄 줄거리
크리스티나 월터스의 사랑 이야기. 크리스티나는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 놀러간다.

그곳에서 피터라는 남자에게 묘하게 끌리게 된다.
그리고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피터의 형 결혼식에 찾아가는데...

카메론 디아즈가 매력적인 여성으로 나온다.
굉장히 매력적이다. 매력이 흘러넘친다.
친구들로 나온 배우들도 매력적이다. 특히 셀마 블레어는 이쁘다.

식당에서 단체로 부르는 피너츠 송은 굉장한 재미를 선사한다.
마치 인도 영화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떼춤이 생각났다.

영화를 보는 내내 크리스티나와 친구 코트니의 콤비 개그는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보고 있으면 상큼발랄해서 유쾌해질 수 밖에 없다.
어쩌면 약간 당황스러움을 느낄수도 있을만한 상황들도 나온다.

가볍게 볼수도 있겠지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도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기간보다는 끌림이 더 중요한 것인가란 의문점도...
그래도 뭐 모두가 행복해졌으니 된거지 뭐!

야한 장면은 그다지 없지만 대사들 때문에 청소년관람불가로 개봉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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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어 보이 (2002)

About a Boy 

8.1

감독

폴 웨이츠, 크리스 웨이츠

출연

휴 그랜트, 니콜라스 홀트, 레이첼 웨이즈, 토니 콜렛, 샤론 스몰

정보

코미디, 드라마 |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 97 분 | 2002-08-23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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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코와붕가와 Killing Me Softly... (기억에 남는 부분)

3줄 줄거리
별다른 하는 일 없이 인생을 즐기며 사는 미혼남 윌(휴 그랜트)과
애어른같은 마커스(니콜라스 홀트)의 서로를 성장시키기~

니콜라스 홀트의 어린 모습을 보기 위해서 찾아 본 영화이다. (웜 바디스를 본 직후에)

윌의 대사 중에 와 닿았던 게 있다.

'모든 사람은 섬이다.'

섬이지만 다른 섬과 다리를 놓고 사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홀로 떨어진 채 사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지만 자세히 보면 물 아래로는 모두 연결되어 있기에, 결론은 '인간은 섬이 아니다.'

가볍게만 사는 것처럼 보였던 윌이 마커스로 인해 변화하게 되고,

그 진중함으로 마커스와 마커스 어머니를 세상 속으로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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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 리포트 (2002)

Minority Report 

8.9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톰 크루즈, 막스 폰 시도우, 콜린 파렐, 사만다 모튼, 로이스 스미스

정보

SF, 스릴러 | 미국 | 145 분 | 2002-07-26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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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역시 SF는 필릭 K 딕.

3줄 줄거리
범죄 예방 시스템을 통해 범죄를 예견하고 미리 막는 범죄 예방국이 있다.
범인을 잡아들이는 팀의 팀장인 존은 본인이 살인을 할거라는 예고를 받게 되는데...
살인없는 세상은 가능할 것인가?

예지자들의 예언을 증거로 범죄를 예방하는데,
영화에서도 나왔듯이 법적 오류가 크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제목에서도 드러나듯이 소수의 의견이라고 버려진다면,
진실이 뒤밖일 가능성도 존재하는 것이고...

영화의 배경은 2054년이다. 다양한 미래사회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게 교통이다. 정말 편해보인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게 보였다. 비 오면 우산 쓰는 건 여전하네ㅋㅋㅋ

톰 형의 괜찮은 영화중 하나이다.
2002년 작품이지만, 10년이 흐르고 봐도 어느 SF 영화 뒤지지 않을 스토리와 연출이다.